주식시장 공매도란? 공매도의 효과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을 하시면서 많이 들어는 봤지만

자세히 알지 못하는 공매도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 보자.

 

 

 

현재 한국시장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9월까지 공매도를 금지하고 있다. 

 

 

공매도란

 

 

 

 

공매도는 특정 주식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고 나중에 다시 사는 투자 전력이다. 

 

 

 

 

예를 들어 오늘 어떤 주식의 가격이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치자

나중에 500원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오늘 1000원에 5개의 주식을 매도한다.

 

 

 

 

그러면 나중 일정기간 뒤 5개의 주식을 사서 갚는 원리이다.

즉 주가가 싸질 것을 예상하고 매매차익을 볼려는 투자전력이다.

 

 

 

 

 

공매도에는 증권사에 주식을 빌려 파는

차입 공매도와 빌리지 않고 빌리지 않고 파는 

무차입 공매도가 있다. 하지만 한국은 2000년에 

무차입 공매도가 폐지되어 현재는 불법이다. 

 

 

 

 

 

공매도의 자격 요건은?

증권사들은 공매도를 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이 된다. 

하지만 개인은 공매도를 할 수 없다. 

상세히 말하면 할 수는 있지만 매우 까다롭고 복잡하다.

 

 

 

 

공매도하면 언제까지 갚아야하는가?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팔았기 때문에 갚아야한다. 

보통 증권사들은 30일이내 혹은 그 이상 안에 주식을 사서 갚으면 된다.

 

 

 

 

공매도 효과

 

공매도는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는 것에 돈을 거는 것이다.

투자금이 많은 증권사의 투자에 따라 주가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증권사들이 공매도를 하였는데 주가가 오르면 어떻게 될까?

그 경우 증권사가 어느 정도 손실을 보고 빠져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손실을 막기 위해서 계속 판다.

 

 

이해가 되는가??

 

증권사들이 계속해서 팔면 주가는 어쩔 수 없이 하락 할 수 밖에 없다.

개미들만 죽어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가 있고 나서 주식 시장이 하락하자

정부는 공매도를 금지 시켰다.

 

하지만 이번 9월에 다시 풀리기 때문에...

공매도를 하는 종목은 무조건 하락한다고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