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실적 분석, 향후 주가, 오히려 원전이 친환경적인 에너지?

안녕하세요~ 주린이 여러분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제발 그만 왔으면 좋겠네요. 비가 그치면 엄청 더워지겠죠?

오늘은 세계적인 원자력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두산중공업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또한 두산중공업을 매수했는데요. 단기적으로 보는 것이아니라 최소 3년정도 길게 보며 투자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아래 참고해주세요 ㅎㅎhttps://sevenminutes.tistory.com/111

두산중공업, KODEX 미국 달러 선물 매수, 쌍용C&E 매수, 계좌수익인증

 

 

1. 두산중공업 실적

 

2. 두산중공업의 소형원전

 

3.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두산중공업 실적

 

두산중공업은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크게 3가지 부문의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두산주공업은 최근 3대년 동안 계속해서  적자를 내고 있는 기업입니다. 부채비율도 높으며 유보율(가지고 있는 현금)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이번 분기는 2400억원의 분기순이익을 내면서 흑자전환을 했습니다. 흑자전환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판매비와관리비를 크게 개선했고 그 위에도 영업외의 손익을 700억원 정도 개선했기 때문입니다. 이대로만 간다면 2021년도의 당기순이익은 1조정도로 예상되며 현재시가총액과 비교하면 per가 5배 밖에 되지 않는 많이 저평가된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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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소형원전

제가 두산중공업에 투자한 이유는 단연 원전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은 원자력을 지양하고 있지만 그 전에는 두산중공업의 원자력 기술력을 통해서 미국은 물론 유럽까지도 수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원전이 터지면서 세계 각국에서 원전을 포기하고 있고 지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그때문에 원자력에너지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은 다시 원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전의 경우 한번 터지면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막대한 피해를 일으킵니다. 체르노필의 경우 수십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위험한 지역입니다. 그에 따라서 더 안전한 원전을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두산중공업의 경우 탄소배출이 적고 3000배 더 안전한 원자력 소형원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소형원자력은 '스마트원전'으로 불리며 소형모듈원자로(SMR)가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이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대안으로 SMR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SMR은 고객의 위탁주문을 받아 생산하며 이는 대만의 고객 주문을 받아 시스템 반도체를 생산하는 TSMC기업과 유사합니다. 미국 뉴스케일의 경우 현재 SMP 시제품 제작에 돌입했고 두산중공업과 BWXT가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현재 두산중공업의 시가총액은 5조원입니다. 아직 1분기 실적으로 예상해봤을 때 PER는 25배 정도 예상됩니다. 하지만 두산중공업의 경우 주가가 오를 수 있는 여지가 매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1. 실적이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다. 2. 소형원전이 주목 받고 있다. 3. 탄소중립을 위해 원전만 한 것이 없습니다. 위와 같이 큰 3가지가 주된 이유됩니다. 

하지만 가장 걸리는 것은 현 정권입니다. 현 정권에서는 그린뉴딜을 원하지만 원전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에게도 안좋은 시선으로 보이고 당연히 두산중공업이라는 기업의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 정부에서는 크게 오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권이 바껴 원전을 다시 재추진한다면 말이 달라질 것입니다. 장기투자하시면 무조건 오를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3만원 장기적으로 10만원 예상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sevenminutes.tistory.com/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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